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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민주당 게이트" vs "본질은 처가 땅"...고속도로 특혜 의혹 확전 / YTN

2023-07-12 6,736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저는 처음 뵀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첫 번째 이슈도 서울~양평 고속도로입니다. 이게 며칠째, 지난주부터 주요 이슈로 다루고 있는데 일단 어제 새로 나온 내용을 보면 예비타당성 조사를 2021년도에 통과한 이후, 그리고 국토교통부가 환경영향평가 항목을 공개할 때까지 2년 정도가 비는데 그 사이에 민간 용역업체가 지금 거론되고 있는 변경안을 검토했었다라는 게 발표됐습니다. 그 부분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박정하]
두 가지가 드러나는 건데요.

첫째 하나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애초에 예비타당성 조사가 나온 결과 후에 실제 노선을 보는데 작년 5월 윤석열 정부가 5월 9일날 출범을 했으니까 작년 5월에 취임 이후 그다음에 원희룡 장관 취임 이후 며칠 사이에 민간업체가 다른 대안, 이게 사실은 양평군민들이 강하IC를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그걸 검토하다가 제3안, 대안을 만들어서 그렇게 된 거고 두 번째는 이 이전에 2018년 2월 당시에 양평군 내에서 양평2030이라는 기본계획을 만드는데 거기에도 이미 강상면에 붙이는 안이 있었다라는 게 새로 그 사이에 밝혀진 거죠. 그러면 애초에 우리가 논란이 됐었던 것처럼 강상면에 JCT를 만드는 게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을 굉장히 부풀려주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민주당의 의혹은 없어지는 거거든요. 그런데 조금 전에 저희가 리포트에서 봤습니다마는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대표는 이게 여전히 의혹이 있고 국정농단이다라고까지 주장을 하니까 제가 볼 때는 이런 식으로 정치권에서 계속 논쟁을 하면 저는 한 발자국도 못 가는 것 같아요. 결국에 손해는 양평군민들만 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까지 보름 정도 이 건으로 굉장히 논란이 되고 제가 볼 때는 그냥 사회적으로 비용만 하늘에 막 날리고 있는 상황 아닌가,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까 띄워주셨던 그래픽을 다시 한 번 보여주시겠습니까? 고속도로 특혜 공방, 남은 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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